완주군수-군의원 피소…“중립 의무 위반”

입력 2024.08.23 (21:50) 수정 2024.08.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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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상생통합협회가 오늘(23) 오후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원과 전북도의원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완주전주통합협회는 이들이 공개적으로 완주와 전주 통합 반대 뜻을 밝히는 등 공무원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완주군수는 통합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고 군의회도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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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수-군의원 피소…“중립 의무 위반”
    • 입력 2024-08-23 21:50:28
    • 수정2024-08-26 14:55:56
    뉴스9(전주)
완주전주상생통합협회가 오늘(23) 오후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원과 전북도의원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완주전주통합협회는 이들이 공개적으로 완주와 전주 통합 반대 뜻을 밝히는 등 공무원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완주군수는 통합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고 군의회도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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