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폭염경보…삼척 ‘낮 최고기온’ 36.4도

입력 2024.08.23 (23:29) 수정 2024.08.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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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 남부·북부 산지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3일)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3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이 36.4도까지 올랐고, 강릉 연곡 35.9도, 속초 35.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24일) 오후 소나기가 5~40밀리미터까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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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해안 폭염경보…삼척 ‘낮 최고기온’ 36.4도
    • 입력 2024-08-23 23:29:25
    • 수정2024-08-23 23:56:50
    뉴스9(강릉)
강원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 남부·북부 산지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3일)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3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이 36.4도까지 올랐고, 강릉 연곡 35.9도, 속초 35.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24일) 오후 소나기가 5~40밀리미터까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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