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어 AIG여자오픈도 우승…신지애 2위
입력 2024.08.26 (04:57)
수정 2024.08.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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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25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우리나라의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LPGA무대에 뛰어든 임진희는 1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는 지난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21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리디아 고의 메이저 우승은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입니다.
올해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셰브론 챔피언십의 코르다, US여자오픈 사소 유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에비앙 챔피언십 후루에 아야카, AIG 여자오픈의 리디아 고로 정해졌습니다.
5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는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코르다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리디아 고는 오늘(25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우리나라의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LPGA무대에 뛰어든 임진희는 1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는 지난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21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리디아 고의 메이저 우승은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입니다.
올해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셰브론 챔피언십의 코르다, US여자오픈 사소 유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에비앙 챔피언십 후루에 아야카, AIG 여자오픈의 리디아 고로 정해졌습니다.
5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는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코르다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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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26 07:37:35
리디아 고가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25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우리나라의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LPGA무대에 뛰어든 임진희는 1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는 지난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21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리디아 고의 메이저 우승은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입니다.
올해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셰브론 챔피언십의 코르다, US여자오픈 사소 유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에비앙 챔피언십 후루에 아야카, AIG 여자오픈의 리디아 고로 정해졌습니다.
5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는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코르다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리디아 고는 오늘(25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우리나라의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LPGA무대에 뛰어든 임진희는 1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는 지난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21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리디아 고의 메이저 우승은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입니다.
올해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셰브론 챔피언십의 코르다, US여자오픈 사소 유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에비앙 챔피언십 후루에 아야카, AIG 여자오픈의 리디아 고로 정해졌습니다.
5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는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코르다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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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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