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서울시발레단’ 창단 공연…“새로운 춤”

입력 2024.08.26 (06:54) 수정 2024.08.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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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에 탄생한 국내 세 번째 공공발레단이죠, '서울시발레단'의 정식 무대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서울시발레단이 창단 공연을 열고 새로운 발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창단한 공공 발레단으로, 국내에선 생소한 '컨템퍼러리 발레단'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컨템퍼러리 발레'는 익히 알려진 클래식 발레보다 좀 더 자유롭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렙니다.

서울시발레단은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선보였고 공연은 무용수들의 의상부터 레이저빔을 활용한 무대 연출까지, 모두 파격적이었다는 평갑니다.

발레단은 이처럼 색다른 공연으로 발레의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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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6 0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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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에 탄생한 국내 세 번째 공공발레단이죠, '서울시발레단'의 정식 무대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서울시발레단이 창단 공연을 열고 새로운 발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창단한 공공 발레단으로, 국내에선 생소한 '컨템퍼러리 발레단'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컨템퍼러리 발레'는 익히 알려진 클래식 발레보다 좀 더 자유롭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렙니다.

서울시발레단은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선보였고 공연은 무용수들의 의상부터 레이저빔을 활용한 무대 연출까지, 모두 파격적이었다는 평갑니다.

발레단은 이처럼 색다른 공연으로 발레의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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