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개혁신당 허은아 “꼰대 레짐 뒤집고 세대 교체할 것”
입력 2024.08.26 (10:54)
수정 2024.08.26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세대교체를 통해 시대교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정치는 한 마디로 ‘꼰대 레짐’이라 불러야 마땅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운동권 86세대 정치인과 웰빙 보수가 양분해 공생하는 지금의 ‘꼰대 레짐’을 뒤집어, 젊고 역동적이고 실용과 대안에 충실한 ‘넥스트 레짐’으로 전환하는 게 시대의 소명이고 국민의 바람”이라며 “세대 교체를 통해서만 시대 교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지난 100일 동안 개혁신당에서 세대 교체 실험을 계속했다며 “원내 정당으로서는 최연소인 2003년생 대변인은 임명했고, 당 홍보 분야를 총괄하는 부총장 역시 2003년생 전문가를 영입, 조직위원장에는 30대 젊은 정치인들을 다수 인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90년대생, 2000년대생으로 대표되는 ‘넥스트 제네레이션’으로 꼰대 레짐을 넥스트 레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올해 안에 100개 당협을 만들어 전국 정당의 기틀을 다지고, 시도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수권 정당의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8%대 지지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며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조잡한 정치 이벤트에 매달리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정치는 한 마디로 ‘꼰대 레짐’이라 불러야 마땅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운동권 86세대 정치인과 웰빙 보수가 양분해 공생하는 지금의 ‘꼰대 레짐’을 뒤집어, 젊고 역동적이고 실용과 대안에 충실한 ‘넥스트 레짐’으로 전환하는 게 시대의 소명이고 국민의 바람”이라며 “세대 교체를 통해서만 시대 교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지난 100일 동안 개혁신당에서 세대 교체 실험을 계속했다며 “원내 정당으로서는 최연소인 2003년생 대변인은 임명했고, 당 홍보 분야를 총괄하는 부총장 역시 2003년생 전문가를 영입, 조직위원장에는 30대 젊은 정치인들을 다수 인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90년대생, 2000년대생으로 대표되는 ‘넥스트 제네레이션’으로 꼰대 레짐을 넥스트 레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올해 안에 100개 당협을 만들어 전국 정당의 기틀을 다지고, 시도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수권 정당의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8%대 지지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며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조잡한 정치 이벤트에 매달리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취임 100일’ 개혁신당 허은아 “꼰대 레짐 뒤집고 세대 교체할 것”
-
- 입력 2024-08-26 10:54:02
- 수정2024-08-26 10:56:49
취임 100일을 맞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세대교체를 통해 시대교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정치는 한 마디로 ‘꼰대 레짐’이라 불러야 마땅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운동권 86세대 정치인과 웰빙 보수가 양분해 공생하는 지금의 ‘꼰대 레짐’을 뒤집어, 젊고 역동적이고 실용과 대안에 충실한 ‘넥스트 레짐’으로 전환하는 게 시대의 소명이고 국민의 바람”이라며 “세대 교체를 통해서만 시대 교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지난 100일 동안 개혁신당에서 세대 교체 실험을 계속했다며 “원내 정당으로서는 최연소인 2003년생 대변인은 임명했고, 당 홍보 분야를 총괄하는 부총장 역시 2003년생 전문가를 영입, 조직위원장에는 30대 젊은 정치인들을 다수 인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90년대생, 2000년대생으로 대표되는 ‘넥스트 제네레이션’으로 꼰대 레짐을 넥스트 레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올해 안에 100개 당협을 만들어 전국 정당의 기틀을 다지고, 시도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수권 정당의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8%대 지지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며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조잡한 정치 이벤트에 매달리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정치는 한 마디로 ‘꼰대 레짐’이라 불러야 마땅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운동권 86세대 정치인과 웰빙 보수가 양분해 공생하는 지금의 ‘꼰대 레짐’을 뒤집어, 젊고 역동적이고 실용과 대안에 충실한 ‘넥스트 레짐’으로 전환하는 게 시대의 소명이고 국민의 바람”이라며 “세대 교체를 통해서만 시대 교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지난 100일 동안 개혁신당에서 세대 교체 실험을 계속했다며 “원내 정당으로서는 최연소인 2003년생 대변인은 임명했고, 당 홍보 분야를 총괄하는 부총장 역시 2003년생 전문가를 영입, 조직위원장에는 30대 젊은 정치인들을 다수 인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90년대생, 2000년대생으로 대표되는 ‘넥스트 제네레이션’으로 꼰대 레짐을 넥스트 레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올해 안에 100개 당협을 만들어 전국 정당의 기틀을 다지고, 시도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수권 정당의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8%대 지지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며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조잡한 정치 이벤트에 매달리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
민정희 기자 jj@kbs.co.kr
민정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