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대학, 내년도 수능 최저 등급 기준 완화
입력 2024.08.26 (11:20)
수정 2024.08.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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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대학들이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수의예과·약학과·의예과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 기준을 하향 조정하고, 미적분과 기하 등의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와 상지대 간호학과도 수능 최저 등급을 일부 완화해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림대와 한라대 등은 학과 개편을 통해 일부 전형의 면접을 폐지하는 등 모집 방법을 변경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수의예과·약학과·의예과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 기준을 하향 조정하고, 미적분과 기하 등의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와 상지대 간호학과도 수능 최저 등급을 일부 완화해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림대와 한라대 등은 학과 개편을 통해 일부 전형의 면접을 폐지하는 등 모집 방법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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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대학, 내년도 수능 최저 등급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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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11:20:32
- 수정2024-08-26 11:29:49
강원도 내 대학들이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수의예과·약학과·의예과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 기준을 하향 조정하고, 미적분과 기하 등의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와 상지대 간호학과도 수능 최저 등급을 일부 완화해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림대와 한라대 등은 학과 개편을 통해 일부 전형의 면접을 폐지하는 등 모집 방법을 변경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수의예과·약학과·의예과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 기준을 하향 조정하고, 미적분과 기하 등의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와 상지대 간호학과도 수능 최저 등급을 일부 완화해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림대와 한라대 등은 학과 개편을 통해 일부 전형의 면접을 폐지하는 등 모집 방법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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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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