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아무것도 포기 말길” 102세 할머니의 특별한 도전
입력 2024.08.26 (15:42)
수정 2024.08.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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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영국의 한 여성이 102번째 생일을 맞아 아주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가는 이 여성, 102세 생일을 맞은 '마네트 베일리'입니다.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 나선 겁니다.
안전 보조자와 함께 바람을 맞으며 상공 2천 백 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린 베일리 씨, 착지까지 멋있게 성공하고, 이렇게 말했는데요.
[마네트 베일리/102세 : "멈추지 말고 계속하세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적으로 강요당하기 전에는 어떤 것도 포기하지 마세요."]
2차 대전 당시 해군 여군부대에 복무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이번 도전을 통해 지역 자선단체들을 위한 기금 1만 파운드, 우리 돈 약 천 700만 원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2년 전, 100세 생일 때는 스포츠카를 타고 자동차 경주 서킷을 시속 210킬로미터로 질주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앞으로 어떤 도전에 나설지 기대되네요.
영국의 한 여성이 102번째 생일을 맞아 아주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가는 이 여성, 102세 생일을 맞은 '마네트 베일리'입니다.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 나선 겁니다.
안전 보조자와 함께 바람을 맞으며 상공 2천 백 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린 베일리 씨, 착지까지 멋있게 성공하고, 이렇게 말했는데요.
[마네트 베일리/102세 : "멈추지 말고 계속하세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적으로 강요당하기 전에는 어떤 것도 포기하지 마세요."]
2차 대전 당시 해군 여군부대에 복무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이번 도전을 통해 지역 자선단체들을 위한 기금 1만 파운드, 우리 돈 약 천 700만 원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2년 전, 100세 생일 때는 스포츠카를 타고 자동차 경주 서킷을 시속 210킬로미터로 질주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앞으로 어떤 도전에 나설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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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아무것도 포기 말길” 102세 할머니의 특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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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15:42:11
- 수정2024-08-26 15:46:36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영국의 한 여성이 102번째 생일을 맞아 아주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가는 이 여성, 102세 생일을 맞은 '마네트 베일리'입니다.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 나선 겁니다.
안전 보조자와 함께 바람을 맞으며 상공 2천 백 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린 베일리 씨, 착지까지 멋있게 성공하고, 이렇게 말했는데요.
[마네트 베일리/102세 : "멈추지 말고 계속하세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적으로 강요당하기 전에는 어떤 것도 포기하지 마세요."]
2차 대전 당시 해군 여군부대에 복무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이번 도전을 통해 지역 자선단체들을 위한 기금 1만 파운드, 우리 돈 약 천 700만 원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2년 전, 100세 생일 때는 스포츠카를 타고 자동차 경주 서킷을 시속 210킬로미터로 질주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앞으로 어떤 도전에 나설지 기대되네요.
영국의 한 여성이 102번째 생일을 맞아 아주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가는 이 여성, 102세 생일을 맞은 '마네트 베일리'입니다.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 나선 겁니다.
안전 보조자와 함께 바람을 맞으며 상공 2천 백 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린 베일리 씨, 착지까지 멋있게 성공하고, 이렇게 말했는데요.
[마네트 베일리/102세 : "멈추지 말고 계속하세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적으로 강요당하기 전에는 어떤 것도 포기하지 마세요."]
2차 대전 당시 해군 여군부대에 복무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이번 도전을 통해 지역 자선단체들을 위한 기금 1만 파운드, 우리 돈 약 천 700만 원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2년 전, 100세 생일 때는 스포츠카를 타고 자동차 경주 서킷을 시속 210킬로미터로 질주하기도 했던 베일리 씨, 앞으로 어떤 도전에 나설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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