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2,49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 발굴…“역대 2번째 크기”

입력 2024.08.26 (15:44) 수정 2024.08.26 (15: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전달된 물건을 보고 감탄하는 보츠와나 대통령!

최근 보츠와나의 한 광산에서 발굴된 2천49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지금까지 보츠와나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 원석 중 최대 크기고요.

전 세계적으로는 190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굴된 컬리넌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 크기라고 합니다.

무게는 5백 그램 정도로 아직 가격을 감정하기는 이르지만, 2016년 같은 광산에서 발굴된 더 작은 크기의 원석이 6천3백만 달러, 우리 돈 850억여 원에 팔린 것을 미루어 볼 때, 그보다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2,49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 발굴…“역대 2번째 크기”
    • 입력 2024-08-26 15:44:12
    • 수정2024-08-26 15:47:13
    월드24
자신에게 전달된 물건을 보고 감탄하는 보츠와나 대통령!

최근 보츠와나의 한 광산에서 발굴된 2천49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지금까지 보츠와나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 원석 중 최대 크기고요.

전 세계적으로는 190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굴된 컬리넌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 크기라고 합니다.

무게는 5백 그램 정도로 아직 가격을 감정하기는 이르지만, 2016년 같은 광산에서 발굴된 더 작은 크기의 원석이 6천3백만 달러, 우리 돈 850억여 원에 팔린 것을 미루어 볼 때, 그보다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