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80여 명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 입국

입력 2024.08.26 (19:19) 수정 2024.08.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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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충돌로 긴장이 한층 고조된 상황에서 우리 국민 180여 명이 종교 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에 입국했다고 현지 공관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한국인은 기존 약 500명에서 68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 중이고, 해당 종교단체에 대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출국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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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180여 명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 입국
    • 입력 2024-08-26 19:19:17
    • 수정2024-08-26 1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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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충돌로 긴장이 한층 고조된 상황에서 우리 국민 180여 명이 종교 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에 입국했다고 현지 공관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한국인은 기존 약 500명에서 68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 중이고, 해당 종교단체에 대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출국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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