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에도 더위 계속…내일 새벽~오후 ‘소나기’

입력 2024.08.26 (20:00) 수정 2024.08.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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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주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의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모습인데요.

내일 오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서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고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과 논산 25도 등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한낮 기온 대전과 세종, 공주가 32도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아산 24도, 태안 25도, 한낮에 천안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서천이 24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청양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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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에도 더위 계속…내일 새벽~오후 ‘소나기’
    • 입력 2024-08-26 20:00:25
    • 수정2024-08-26 20:22:02
    뉴스7(대전)
8월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주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의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모습인데요.

내일 오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서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고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과 논산 25도 등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한낮 기온 대전과 세종, 공주가 32도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아산 24도, 태안 25도, 한낮에 천안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서천이 24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청양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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