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현도 주민 “재활용센터 재검토해야”

입력 2024.08.26 (21:54) 수정 2024.08.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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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면 주민 100여 명은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에 재활용 선별센터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센터가 현도면에 들어서면 주민들이 공해와 소음 피해 등을 입어 건강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주시는 2026년까지 현도산업단지에 267억 원을 들여 하루 110톤 처리 규모의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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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현도 주민 “재활용센터 재검토해야”
    • 입력 2024-08-26 21:54:17
    • 수정2024-08-26 22:02:22
    뉴스9(청주)
청주시 현도면 주민 100여 명은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에 재활용 선별센터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센터가 현도면에 들어서면 주민들이 공해와 소음 피해 등을 입어 건강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주시는 2026년까지 현도산업단지에 267억 원을 들여 하루 110톤 처리 규모의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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