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열 질환자 110명 넘어서…역대 3번째

입력 2024.08.26 (21:56) 수정 2024.08.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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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의 온열질환자가 11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부산에서 열사병 추정 1명 사망을 포함해 지금까지 11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온열질환 응급감시체계가 운영된 2011년 이후 역대 3번째로 많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 일수는 14일로, 2018년 18일 이후 역대 두 번째를, 열대야 일수는 34일로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네 번째 최장 일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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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온열 질환자 110명 넘어서…역대 3번째
    • 입력 2024-08-26 21:56:37
    • 수정2024-08-26 22:26:47
    뉴스9(부산)
올해 부산의 온열질환자가 11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부산에서 열사병 추정 1명 사망을 포함해 지금까지 11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온열질환 응급감시체계가 운영된 2011년 이후 역대 3번째로 많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 일수는 14일로, 2018년 18일 이후 역대 두 번째를, 열대야 일수는 34일로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네 번째 최장 일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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