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양민혁·황문기, 축구 국가대표팀 첫 선발

입력 2024.08.26 (23:59) 수정 2024.08.27 (0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강원FC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양민혁, 황문기 선수가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됐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강릉 제일고등학교 3학년 공격수로 올 시즌 K리그1,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리그 28경기에 모두 출전해 8득점 5도움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문기 선수도 오른쪽 풀백으로 1득점, 6도움을 올리며 강원FC의 선두 질주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FC는 다음 달(9월) 1일 저녁 7시 강릉에서 열리는 '속초시와 고성군의 날'로 지정해 속초시민과 고성군민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FC 양민혁·황문기, 축구 국가대표팀 첫 선발
    • 입력 2024-08-26 23:59:15
    • 수정2024-08-27 00:19:28
    뉴스9(강릉)
프로축구 강원FC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양민혁, 황문기 선수가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됐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강릉 제일고등학교 3학년 공격수로 올 시즌 K리그1,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리그 28경기에 모두 출전해 8득점 5도움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문기 선수도 오른쪽 풀백으로 1득점, 6도움을 올리며 강원FC의 선두 질주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FC는 다음 달(9월) 1일 저녁 7시 강릉에서 열리는 '속초시와 고성군의 날'로 지정해 속초시민과 고성군민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