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그랜드캐니언 폭우…1명 사망·100여 명 구조

입력 2024.08.27 (06:11) 수정 2024.08.2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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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현지 시각 25일 돌발성 폭우로 강이 범람해 여행객 1명이 숨졌습니다.

또 24일에는 강이 범람하면서 협곡에 고립됐던 관광객과 주민 등 104명이 구조돼 대피소로 이송됐습니다.

이 지역에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는 계절성 폭풍우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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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그랜드캐니언 폭우…1명 사망·100여 명 구조
    • 입력 2024-08-27 06:11:13
    • 수정2024-08-27 06: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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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현지 시각 25일 돌발성 폭우로 강이 범람해 여행객 1명이 숨졌습니다.

또 24일에는 강이 범람하면서 협곡에 고립됐던 관광객과 주민 등 104명이 구조돼 대피소로 이송됐습니다.

이 지역에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는 계절성 폭풍우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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