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입력 2024.08.27 (14:06)
수정 2024.08.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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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350억 원대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선릉금융센터 등 8곳과 사건 관련자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해 준 사실이 이달 초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선릉금융센터 등 8곳과 사건 관련자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해 준 사실이 이달 초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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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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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7 14:06:43
- 수정2024-08-27 14:14:02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350억 원대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선릉금융센터 등 8곳과 사건 관련자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해 준 사실이 이달 초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선릉금융센터 등 8곳과 사건 관련자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해 준 사실이 이달 초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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