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갑작스런 악천후에 70미터 상공서 멈춘 놀이기구

입력 2024.08.27 (15:40) 수정 2024.08.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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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 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 사람들!

발 아래로는 수십 미터 높이의 아찔한 풍경이 고스란히 내려다보입니다.

현지시각 18일 멕시코의 한 놀이공원에서 최대 시속 60km로 회전하는 공중 그네 기구가 운행 도중 기상 악화로 상공에서 멈춰선 건데요.

탑승객들은 높이 70여 미터 상공에서 10분 넘게 고립되어야 했고 직원들이 놀이기구를 수동으로 하강시킨 후에야 공포의 시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놀이공원 측은 성명을 통해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해당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시설도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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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7 15:40:17
    • 수정2024-08-27 15:44:58
    월드24
비와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 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 사람들!

발 아래로는 수십 미터 높이의 아찔한 풍경이 고스란히 내려다보입니다.

현지시각 18일 멕시코의 한 놀이공원에서 최대 시속 60km로 회전하는 공중 그네 기구가 운행 도중 기상 악화로 상공에서 멈춰선 건데요.

탑승객들은 높이 70여 미터 상공에서 10분 넘게 고립되어야 했고 직원들이 놀이기구를 수동으로 하강시킨 후에야 공포의 시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놀이공원 측은 성명을 통해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해당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시설도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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