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8.27 (19:00) 수정 2024.08.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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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677조 원…2년 연속 ‘긴축 기조’

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 4천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2년 연속 긴축 기조라는 평가 속에 연구·개발 예산을 늘렸고 저출생 대책과 병사 봉급에도 증액된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무차별 확산…대책은?

지인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가 무차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고 관련 텔레그램 채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미 원전기업, 체코에 한수원 원전 수주 항의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를 놓고 체코 정부에 직접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수원이 미국 원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기술을 체코에 이전할 권리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탈북민 15명 중국서 체포”…통일부 “확인 중”

한국으로 가려던 탈북민 15명이 최근 중국과 동남아 접경 지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는 주장이 북한 인권단체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통일부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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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7 19:00:09
    • 수정2024-08-27 19:05:23
    뉴스 7
내년 예산 677조 원…2년 연속 ‘긴축 기조’

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 4천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2년 연속 긴축 기조라는 평가 속에 연구·개발 예산을 늘렸고 저출생 대책과 병사 봉급에도 증액된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무차별 확산…대책은?

지인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가 무차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고 관련 텔레그램 채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미 원전기업, 체코에 한수원 원전 수주 항의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를 놓고 체코 정부에 직접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수원이 미국 원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기술을 체코에 이전할 권리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탈북민 15명 중국서 체포”…통일부 “확인 중”

한국으로 가려던 탈북민 15명이 최근 중국과 동남아 접경 지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는 주장이 북한 인권단체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통일부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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