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4.08.27 (19:38) 수정 2024.08.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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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은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한 폭동'.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김 후보자뿐 아니라 앞서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등 4·3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진 인물들이 잇따라 주요 공직에 오르고 있는데요,

권한이 큰 고위 공직자들은 기본적으로 국민 통합에 기여해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도 지키지 못한다면 과연 국민들이 신뢰를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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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7 19:38:50
    • 수정2024-08-27 20:00:54
    뉴스7(제주)
'4·3은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한 폭동'.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김 후보자뿐 아니라 앞서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등 4·3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진 인물들이 잇따라 주요 공직에 오르고 있는데요,

권한이 큰 고위 공직자들은 기본적으로 국민 통합에 기여해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도 지키지 못한다면 과연 국민들이 신뢰를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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