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D-2…충북 대책 논의

입력 2024.08.27 (21:37) 수정 2024.08.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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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소속 간호사들의 총파업 예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의 의료 현장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충주의료원 2곳의 노조원들이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노동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촉구하면서 파업 쟁의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환 지사는 오늘, 청주의료원장과 청주성모병원장, 충북대병원장과 만나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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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D-2…충북 대책 논의
    • 입력 2024-08-27 21:37:15
    • 수정2024-08-27 21:38:52
    뉴스9(청주)
보건의료노조 소속 간호사들의 총파업 예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의 의료 현장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충주의료원 2곳의 노조원들이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노동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촉구하면서 파업 쟁의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환 지사는 오늘, 청주의료원장과 청주성모병원장, 충북대병원장과 만나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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