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책위 출범

입력 2024.08.27 (22:02) 수정 2024.08.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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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가족 등 3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비정규직 경력을 인정해 호봉을 산정하고 20여 명의 치료사를 추가로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다른 병원과 비교해 직원들의 임금체계가 낮지 않다며, 올해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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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책위 출범
    • 입력 2024-08-27 22:02:12
    • 수정2024-08-27 22:10:03
    뉴스9(대전)
환아 가족 등 3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비정규직 경력을 인정해 호봉을 산정하고 20여 명의 치료사를 추가로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다른 병원과 비교해 직원들의 임금체계가 낮지 않다며, 올해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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