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근 5년 가축 폭염 폐사 56만여 마리…전국 5번째
입력 2024.08.28 (08:04)
수정 2024.08.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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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 수가 56만 8천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한 경남의 가축 폐사는 2020년 4만 6천여 마리, 2021년 8만 2천여 마리, 2022년 12만 5천여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7만 9천여 마리에서 올해 현재까지 12만 7천여 마리로 집계돼, 전국에서 5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한 경남의 가축 폐사는 2020년 4만 6천여 마리, 2021년 8만 2천여 마리, 2022년 12만 5천여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7만 9천여 마리에서 올해 현재까지 12만 7천여 마리로 집계돼, 전국에서 5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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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최근 5년 가축 폭염 폐사 56만여 마리…전국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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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08:04:20
- 수정2024-08-28 17:05:50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 수가 56만 8천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한 경남의 가축 폐사는 2020년 4만 6천여 마리, 2021년 8만 2천여 마리, 2022년 12만 5천여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7만 9천여 마리에서 올해 현재까지 12만 7천여 마리로 집계돼, 전국에서 5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한 경남의 가축 폐사는 2020년 4만 6천여 마리, 2021년 8만 2천여 마리, 2022년 12만 5천여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7만 9천여 마리에서 올해 현재까지 12만 7천여 마리로 집계돼, 전국에서 5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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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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