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쌀값 폭락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4.08.28 (08:27)
수정 2024.08.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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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쌀값 폭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전남에만 재고 쌀이 9만 7천 톤이나 되는데, 정부가 재고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해서 해결이 되겠느냐"며 "쌀 생산량 예측 등 정부 정책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여름철이면 양식장 폐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품종 개발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전남에만 재고 쌀이 9만 7천 톤이나 되는데, 정부가 재고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해서 해결이 되겠느냐"며 "쌀 생산량 예측 등 정부 정책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여름철이면 양식장 폐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품종 개발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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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 “쌀값 폭락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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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08:27:01
- 수정2024-08-28 08:40:55
김영록 전남지사가 쌀값 폭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전남에만 재고 쌀이 9만 7천 톤이나 되는데, 정부가 재고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해서 해결이 되겠느냐"며 "쌀 생산량 예측 등 정부 정책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여름철이면 양식장 폐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품종 개발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전남에만 재고 쌀이 9만 7천 톤이나 되는데, 정부가 재고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해서 해결이 되겠느냐"며 "쌀 생산량 예측 등 정부 정책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여름철이면 양식장 폐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품종 개발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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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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