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사업’ 시 건축심의 통과

입력 2024.08.28 (08:35) 수정 2024.08.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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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사업’을 비롯한 4건을 의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역 인근에 지하 8층·지상 26층 9개 동 규모의 백화점, 업무시설, 오피스텔(892실), 4성급 호텔,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문화·집회시설, 환승센터가 들어섭니다.

건축위는 SRT, GTX-A, 지하철, 수서광주선 사이 통합된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숙박시설과 각종 판매시설을 배치해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전했습니다.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의 마지막 남은 공동주택 용지인 상일동 43번지 일대에는 13개 동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61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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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사업’ 시 건축심의 통과
    • 입력 2024-08-28 08:35:26
    • 수정2024-08-28 08:48:22
    사회
서울시는 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사업’을 비롯한 4건을 의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역 인근에 지하 8층·지상 26층 9개 동 규모의 백화점, 업무시설, 오피스텔(892실), 4성급 호텔,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문화·집회시설, 환승센터가 들어섭니다.

건축위는 SRT, GTX-A, 지하철, 수서광주선 사이 통합된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숙박시설과 각종 판매시설을 배치해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전했습니다.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의 마지막 남은 공동주택 용지인 상일동 43번지 일대에는 13개 동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61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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