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학교 통합운영’ 최종 용역안 제시

입력 2024.08.28 (10:16) 수정 2024.08.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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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으로 인한 소규모 학교통합운영 교육과정에 대한 최종 용역안이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27일) 학생문화원에서 보고회를 열고 '도시형'의 경우 교과전담 운영형과 초등교사와 중등교사가 수업을 서로 지원하는 교차수업 연계형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형'으로는 중학교 교사가 초등 수업을 지원하는 교차수업 지원형과 통합운영학교간 협력형이 제안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초중 교사의 학교와 학급 간 겸임이나 순회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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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규모 학교 통합운영’ 최종 용역안 제시
    • 입력 2024-08-28 10:16:25
    • 수정2024-08-28 11:16:47
    930뉴스(제주)
저출생으로 인한 소규모 학교통합운영 교육과정에 대한 최종 용역안이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27일) 학생문화원에서 보고회를 열고 '도시형'의 경우 교과전담 운영형과 초등교사와 중등교사가 수업을 서로 지원하는 교차수업 연계형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형'으로는 중학교 교사가 초등 수업을 지원하는 교차수업 지원형과 통합운영학교간 협력형이 제안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초중 교사의 학교와 학급 간 겸임이나 순회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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