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기내를 가득 채운 ‘하얀 것’의 정체는?

입력 2024.08.28 (15:42) 수정 2024.08.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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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 앞쪽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뿌연 무언가가 가득 들어찼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광저우로 가는 비행기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는데요.

기내의 뜨겁고 습한 공기와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생긴 안개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여객기를 운항한 춘추항공 측은 당시 안전한 상황이었으며 기내에선 흔히 벌어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고도 전했는데요.

안개는 한 시간이 지나서야 사라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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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기내를 가득 채운 ‘하얀 것’의 정체는?
    • 입력 2024-08-28 15:42:23
    • 수정2024-08-28 15:45:17
    월드24
비행기 안, 앞쪽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뿌연 무언가가 가득 들어찼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광저우로 가는 비행기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는데요.

기내의 뜨겁고 습한 공기와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생긴 안개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여객기를 운항한 춘추항공 측은 당시 안전한 상황이었으며 기내에선 흔히 벌어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고도 전했는데요.

안개는 한 시간이 지나서야 사라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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