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야권, 통합 논의 무산 비판
입력 2024.08.28 (19:08)
수정 2024.08.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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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 무산을 선언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와 야권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마음대로 합의 시한을 정하고, 또 무산을 선언한 것은 독단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아니면 말고 식' 전시 행정쇼를 한 것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행정력 낭비의 책임을 지라고 했고, 조국혁신당 대구시당도 단체장의 언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마음대로 합의 시한을 정하고, 또 무산을 선언한 것은 독단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아니면 말고 식' 전시 행정쇼를 한 것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행정력 낭비의 책임을 지라고 했고, 조국혁신당 대구시당도 단체장의 언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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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야권, 통합 논의 무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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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19:08:57
- 수정2024-08-28 20:11:31
홍준표 시장이 대구·경북행정통합 무산을 선언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와 야권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마음대로 합의 시한을 정하고, 또 무산을 선언한 것은 독단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아니면 말고 식' 전시 행정쇼를 한 것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행정력 낭비의 책임을 지라고 했고, 조국혁신당 대구시당도 단체장의 언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마음대로 합의 시한을 정하고, 또 무산을 선언한 것은 독단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아니면 말고 식' 전시 행정쇼를 한 것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행정력 낭비의 책임을 지라고 했고, 조국혁신당 대구시당도 단체장의 언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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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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