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유착 의혹”…“절차상 문제 없어”

입력 2024.08.28 (21:46) 수정 2024.08.28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옛 대한방직 터 감정평가 업체와 전주시의 유착이 의심된다며 업체 선정 과정을 검증하고 공공기여금을 다시 산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감정평가사가 사전협상 추진을 위한 협상조정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이해 충돌에 해당하고, 외부인 참관 없이 추첨을 진행하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절차 상 어떤 문제도 없다며 자산 평가 금액이 공정하게 결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유착 의혹”…“절차상 문제 없어”
    • 입력 2024-08-28 21:46:35
    • 수정2024-08-28 21:58:16
    뉴스9(전주)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옛 대한방직 터 감정평가 업체와 전주시의 유착이 의심된다며 업체 선정 과정을 검증하고 공공기여금을 다시 산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감정평가사가 사전협상 추진을 위한 협상조정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이해 충돌에 해당하고, 외부인 참관 없이 추첨을 진행하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절차 상 어떤 문제도 없다며 자산 평가 금액이 공정하게 결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