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철거 중 무너지며 전신주 쓰러져…일대 정전

입력 2024.08.28 (21:51) 수정 2024.08.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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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25분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교회 건물을 철거하던 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한때 모충동 일대 4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복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시는 낙하물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인근 도로를 통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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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철거 중 무너지며 전신주 쓰러져…일대 정전
    • 입력 2024-08-28 21:51:51
    • 수정2024-08-28 21:58:06
    뉴스9(청주)
오늘 오후 3시 25분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교회 건물을 철거하던 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한때 모충동 일대 45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복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시는 낙하물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인근 도로를 통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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