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에어컨 설치기사 사망…대책 마련하라”
입력 2024.08.28 (22:06)
수정 2024.08.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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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에어컨 설치작업을 하다 숨진 27살 양준혁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에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열사병 증세를 보이고 1시간 가까이 방치됐다가 숨졌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모든 노동자가 근무 형태나 고용 형태와 관계 없이 안전하게 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소속 회사와 원청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열사병 증세를 보이고 1시간 가까이 방치됐다가 숨졌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모든 노동자가 근무 형태나 고용 형태와 관계 없이 안전하게 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소속 회사와 원청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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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에어컨 설치기사 사망…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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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22:06:51
- 수정2024-08-28 22:13:54
폭염 속에 에어컨 설치작업을 하다 숨진 27살 양준혁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에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열사병 증세를 보이고 1시간 가까이 방치됐다가 숨졌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모든 노동자가 근무 형태나 고용 형태와 관계 없이 안전하게 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소속 회사와 원청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열사병 증세를 보이고 1시간 가까이 방치됐다가 숨졌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모든 노동자가 근무 형태나 고용 형태와 관계 없이 안전하게 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소속 회사와 원청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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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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