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장단 선출 과정 금품 의혹’ 나주시의회 수사

입력 2024.08.28 (22:08) 수정 2024.08.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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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는 나주시의회 의장등 나주시의원 10명을 뇌물공여와 수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회가 의장단을 선출하는 과정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시의원들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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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의장단 선출 과정 금품 의혹’ 나주시의회 수사
    • 입력 2024-08-28 22:08:42
    • 수정2024-08-28 22:13:55
    뉴스9(광주)
나주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는 나주시의회 의장등 나주시의원 10명을 뇌물공여와 수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회가 의장단을 선출하는 과정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시의원들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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