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년째 줄어들고 평균 연령 43.7세로 증가

입력 2024.08.28 (23:22) 수정 2024.08.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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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주민등록인구가 8년 연속 줄어들고, 평균 연령이 43.7세까지 올라갔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주민등록인구는 110만 3천여명으로, 전년보다 0.63%인 7천 여명 줄면서 8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평균 연령은 고령화 심화로 전년보다 0.7세가 많은 43.7세가 됐으며 남년 평균 연령은 남성이 42.7세, 여성은 44.7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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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8년째 줄어들고 평균 연령 43.7세로 증가
    • 입력 2024-08-28 23:22:45
    • 수정2024-08-29 00:06:05
    뉴스9(울산)
울산의 주민등록인구가 8년 연속 줄어들고, 평균 연령이 43.7세까지 올라갔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주민등록인구는 110만 3천여명으로, 전년보다 0.63%인 7천 여명 줄면서 8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평균 연령은 고령화 심화로 전년보다 0.7세가 많은 43.7세가 됐으며 남년 평균 연령은 남성이 42.7세, 여성은 44.7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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