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보건노조, 병원 총파업 철회…밤샘 교섭 타결
입력 2024.08.29 (07:56)
수정 2024.08.29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9일)로 예고됐던 강원도 내 병원 간호사 파업이 철회됐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이어진 교섭에서 쟁의 대상 6개 병원 모두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과 도내 5개 공공의료원 등 6개 병원 간호 인력들은 평소처럼 정상 근무합니다.
이들은 총액 대비 임금 6.4% 인상과 진료 정상화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이어진 교섭에서 쟁의 대상 6개 병원 모두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과 도내 5개 공공의료원 등 6개 병원 간호 인력들은 평소처럼 정상 근무합니다.
이들은 총액 대비 임금 6.4% 인상과 진료 정상화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보건노조, 병원 총파업 철회…밤샘 교섭 타결
-
- 입력 2024-08-29 07:56:06
- 수정2024-08-29 08:16:35
오늘(29일)로 예고됐던 강원도 내 병원 간호사 파업이 철회됐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이어진 교섭에서 쟁의 대상 6개 병원 모두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과 도내 5개 공공의료원 등 6개 병원 간호 인력들은 평소처럼 정상 근무합니다.
이들은 총액 대비 임금 6.4% 인상과 진료 정상화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이어진 교섭에서 쟁의 대상 6개 병원 모두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과 도내 5개 공공의료원 등 6개 병원 간호 인력들은 평소처럼 정상 근무합니다.
이들은 총액 대비 임금 6.4% 인상과 진료 정상화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
-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이현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