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건설 계약액 10.1% 감소
입력 2024.08.29 (07:59)
수정 2024.08.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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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건설 계약액은 9조 천백40억 원으로 전해보다 10.1% 감소했습니다.
지난 2014년 건설 계약액이 14.3% 줄어든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한편 지난해 건설 공사액은 9조 9천3백30억 원으로 전해보다 0.8% 증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국내 부동산 침체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한 일감 부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건설 계약액이 14.3% 줄어든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한편 지난해 건설 공사액은 9조 9천3백30억 원으로 전해보다 0.8% 증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국내 부동산 침체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한 일감 부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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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건설 계약액 10.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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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07:59:25
- 수정2024-08-29 08:42:20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건설 계약액은 9조 천백40억 원으로 전해보다 10.1% 감소했습니다.
지난 2014년 건설 계약액이 14.3% 줄어든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한편 지난해 건설 공사액은 9조 9천3백30억 원으로 전해보다 0.8% 증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국내 부동산 침체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한 일감 부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건설 계약액이 14.3% 줄어든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한편 지난해 건설 공사액은 9조 9천3백30억 원으로 전해보다 0.8% 증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국내 부동산 침체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한 일감 부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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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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