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한 아파트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8.29 (08:09) 수정 2024.08.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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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6시 40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가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3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 단지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습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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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한 아파트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4-08-29 08:09:16
    • 수정2024-08-29 08:19:31
    뉴스광장(울산)
어제(28일) 오후 6시 40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가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3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 단지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습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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