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더워…한낮 최고 35도

입력 2024.08.29 (08:23) 수정 2024.08.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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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위가 누그러질 법도 한데,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 광주 34도, 화순과 순천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을 수도 있겠고요,

내륙은 아침 기온은 다소 내려갔지만, 해안 지역은 열대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고흥과 여수, 완도, 거문도 초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까지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 그 밖의 지역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풍이 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이제 내륙은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은 곳들이 많습니다.

광주가 24도 안팎에서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34도, 담양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양의 낮 최고 기온 33도, 곡성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33도, 강진과 완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1도~34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서부 전 해상과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과 함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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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더워…한낮 최고 35도
    • 입력 2024-08-29 08:23:35
    • 수정2024-08-29 08:40:28
    뉴스광장(광주)
이제 더위가 누그러질 법도 한데,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 광주 34도, 화순과 순천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을 수도 있겠고요,

내륙은 아침 기온은 다소 내려갔지만, 해안 지역은 열대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고흥과 여수, 완도, 거문도 초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까지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 그 밖의 지역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풍이 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이제 내륙은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은 곳들이 많습니다.

광주가 24도 안팎에서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34도, 담양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양의 낮 최고 기온 33도, 곡성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33도, 강진과 완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1도~34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서부 전 해상과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과 함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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