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온정-원남 국지도로 내년 착공

입력 2024.08.29 (10:22) 수정 2024.08.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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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면과 매화면을 연결하는 온정~원남 간 국지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길이 11.7km, 2차로 도로인 온정-원남 국지도는 천3백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착공해 2030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도로가 개통되면 백암온천과 온정면, 매화면 일대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산불 등 재난발생 시에 국도 7호선의 대체도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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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온정-원남 국지도로 내년 착공
    • 입력 2024-08-29 10:22:26
    • 수정2024-08-29 10:28:56
    930뉴스(대구)
울진군 온정면과 매화면을 연결하는 온정~원남 간 국지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길이 11.7km, 2차로 도로인 온정-원남 국지도는 천3백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착공해 2030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도로가 개통되면 백암온천과 온정면, 매화면 일대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산불 등 재난발생 시에 국도 7호선의 대체도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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