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주·유럽사무소 감사 적발

입력 2024.08.29 (10:29) 수정 2024.08.29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미주와 유럽에서 운영하는 사무소들이 주요 업무를 소홀하게 처리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주와 유럽 사무소 업무를 감사한 결과 11건의 부당한 사례를 적발해 주의나 개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별로 보면 미주사무소는 우호교류 지역인 미국 애리조나주, 콜롬비아 보야카주와 최근 5년 간 교류협력 실적이 없었고 유럽사무소는 사무용품 구입 증빙 자료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미주·유럽사무소 감사 적발
    • 입력 2024-08-29 10:29:28
    • 수정2024-08-29 11:07:21
    930뉴스(광주)
전라남도가 미주와 유럽에서 운영하는 사무소들이 주요 업무를 소홀하게 처리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주와 유럽 사무소 업무를 감사한 결과 11건의 부당한 사례를 적발해 주의나 개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별로 보면 미주사무소는 우호교류 지역인 미국 애리조나주, 콜롬비아 보야카주와 최근 5년 간 교류협력 실적이 없었고 유럽사무소는 사무용품 구입 증빙 자료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