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소득보다 소비지출 증가율 높아…“8분기 연속”

입력 2024.08.29 (14:03) 수정 2024.08.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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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에도 가계 소득보다 소비지출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96만 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습니다.

가계가 조세와 연금, 사회보험을 빼고 쓴 돈을 뜻하는 소비지출은 281만 3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습니다.

소비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보다 높은 추세는 8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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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소득보다 소비지출 증가율 높아…“8분기 연속”
    • 입력 2024-08-29 14:03:27
    • 수정2024-08-29 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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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에도 가계 소득보다 소비지출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96만 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습니다.

가계가 조세와 연금, 사회보험을 빼고 쓴 돈을 뜻하는 소비지출은 281만 3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습니다.

소비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보다 높은 추세는 8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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