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앙코르와트마저 SNS 챌린지에 ‘몸살’

입력 2024.08.29 (15:43) 수정 2024.08.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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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치마를 입고 곳곳을 뛰어다니는 여성, 또 다른 남성도 건물 안팎을 뛰어다닙니다.

최근 SNS에서 퍼지고 있는 챌린지 영상인데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유적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에서 달리기를 하는 겁니다.

인기 게임 속 배경과 비슷하다는게 그 이유라는데요.

달리는 도중, 벽에 부딪히면 사원이 훼손되고 문화적 가치도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

하지만 캄보디아 정부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관광산업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화 유적지에서의 SNS 챌린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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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앙코르와트마저 SNS 챌린지에 ‘몸살’
    • 입력 2024-08-29 15:43:41
    • 수정2024-08-29 15:46:05
    월드24
긴 치마를 입고 곳곳을 뛰어다니는 여성, 또 다른 남성도 건물 안팎을 뛰어다닙니다.

최근 SNS에서 퍼지고 있는 챌린지 영상인데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유적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에서 달리기를 하는 겁니다.

인기 게임 속 배경과 비슷하다는게 그 이유라는데요.

달리는 도중, 벽에 부딪히면 사원이 훼손되고 문화적 가치도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

하지만 캄보디아 정부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관광산업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화 유적지에서의 SNS 챌린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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