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원·진안의료원, 파업 철회
입력 2024.08.29 (21:36)
수정 2024.08.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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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밤샘 협상 끝에 대부분 노사 교섭을 타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조정을 진행한 끝에, 군산·남원·진안 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59개 의료기관에서 임단협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의료 공백을 메우는 인력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6.4% 임금 인상과 주 4일제 시범 근무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노조 측은, 어제 간호법이 국회 통과가 교섭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조정을 진행한 끝에, 군산·남원·진안 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59개 의료기관에서 임단협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의료 공백을 메우는 인력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6.4% 임금 인상과 주 4일제 시범 근무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노조 측은, 어제 간호법이 국회 통과가 교섭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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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남원·진안의료원, 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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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21:36:09
- 수정2024-08-29 22:07:03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밤샘 협상 끝에 대부분 노사 교섭을 타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조정을 진행한 끝에, 군산·남원·진안 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59개 의료기관에서 임단협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의료 공백을 메우는 인력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6.4% 임금 인상과 주 4일제 시범 근무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노조 측은, 어제 간호법이 국회 통과가 교섭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9일) 새벽까지 조정을 진행한 끝에, 군산·남원·진안 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59개 의료기관에서 임단협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의료 공백을 메우는 인력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6.4% 임금 인상과 주 4일제 시범 근무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노조 측은, 어제 간호법이 국회 통과가 교섭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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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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