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행정통합 논의 계속돼야”
입력 2024.08.29 (21:40)
수정 2024.08.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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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 경북 행정 통합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행정통합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 대개조 사업이라면서, 획기적인 지방 균형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사소한 의견 차이로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직후 통합에 동의하지 않아 논의가 중단됐다가 재개됐다면서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행정통합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 대개조 사업이라면서, 획기적인 지방 균형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사소한 의견 차이로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직후 통합에 동의하지 않아 논의가 중단됐다가 재개됐다면서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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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사 “행정통합 논의 계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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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21:40:27
- 수정2024-08-29 22:01:56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 경북 행정 통합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행정통합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 대개조 사업이라면서, 획기적인 지방 균형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사소한 의견 차이로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직후 통합에 동의하지 않아 논의가 중단됐다가 재개됐다면서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행정통합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 대개조 사업이라면서, 획기적인 지방 균형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사소한 의견 차이로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직후 통합에 동의하지 않아 논의가 중단됐다가 재개됐다면서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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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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