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기관, 전남 국립의대 설립 2개 방안 제시

입력 2024.08.29 (21:41) 수정 2024.08.29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국립의대 공모 용역 기관이 2가지 설립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의과대학을 한 곳에 선정하고 병원은 동부와 서부 지역에 각각 신설하는 방안과, 의과대학과 병원을 동일한 지역에 한 곳만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병원을 동·서부에 건립할 경우 각각 5백에서 6백 병상 규모의 병원이 건립되고 전체 건립비는 7천억 원 쯤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병원을 한 곳에만 건립할 경우 병원은 8백에서 천 병상으로 규모가 커지고 건립비는 5천 6백여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용역 기관은 여론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다음달 5일 최종 설립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역기관, 전남 국립의대 설립 2개 방안 제시
    • 입력 2024-08-29 21:41:02
    • 수정2024-08-29 22:13:20
    뉴스9(광주)
전남 국립의대 공모 용역 기관이 2가지 설립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의과대학을 한 곳에 선정하고 병원은 동부와 서부 지역에 각각 신설하는 방안과, 의과대학과 병원을 동일한 지역에 한 곳만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병원을 동·서부에 건립할 경우 각각 5백에서 6백 병상 규모의 병원이 건립되고 전체 건립비는 7천억 원 쯤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병원을 한 곳에만 건립할 경우 병원은 8백에서 천 병상으로 규모가 커지고 건립비는 5천 6백여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용역 기관은 여론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다음달 5일 최종 설립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