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유족, 산재 인정 요구
입력 2024.08.29 (21:44)
수정 2024.08.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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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주페이퍼에서 일하다 숨진 청년 노동자의 유족과 노동단체가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9일) 전주시 고용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독가스 발생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안전보호조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면서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조사 내용을 밝히고 재발방지책이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9일) 전주시 고용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독가스 발생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안전보호조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면서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조사 내용을 밝히고 재발방지책이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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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유족, 산재 인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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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21:44:50
- 수정2024-08-29 22:07:05

지난 6월 전주페이퍼에서 일하다 숨진 청년 노동자의 유족과 노동단체가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9일) 전주시 고용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독가스 발생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안전보호조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면서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조사 내용을 밝히고 재발방지책이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9일) 전주시 고용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독가스 발생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안전보호조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면서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조사 내용을 밝히고 재발방지책이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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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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