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딥페이크 피해 신고…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4.08.29 (23:15) 수정 2024.08.29 (23: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음란물에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2명의 피해 여학생이 발생한 합성물 피해신고 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민연대는 교육청의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예산 등을 삭감했다며 딥페이크 피해와 관련해 울산시와 시의회에도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서도 딥페이크 피해 신고…경찰 수사 착수
    • 입력 2024-08-29 23:15:53
    • 수정2024-08-29 23:38:31
    뉴스9(울산)
울산에서도 음란물에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2명의 피해 여학생이 발생한 합성물 피해신고 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민연대는 교육청의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예산 등을 삭감했다며 딥페이크 피해와 관련해 울산시와 시의회에도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