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8.30 (06:30) 수정 2024.08.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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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모레 회담…의제 신경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일요일인 모레 첫 공식 회담을 합니다. 진통 끝에 형식은 합의했지만, 의료 대란 등 의제를 놓고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4+1 개혁 완수”…“의대 증원 마무리”

윤 대통령이 올해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사 플러스 일' 개혁 완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의대 증원 문제는 마무리됐다며 정원 재논의 움직임에 선을 그었습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직 상실…10월 보궐선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해직교사 부당 채용 혐의에 대한 유죄가 확정돼 직을 잃었습니다. 서울 민심을 보여줄 보궐 선거 일정이 50일도 남지 않게 되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화물차 덮쳐 18명 부상…‘땅꺼짐’ 날벼락

인천에서 화물차가 신호 대기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버스 등 5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나 18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서울에선 깊이 2.5m의 땅 꺼짐에 차량이 빨려 들어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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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30 0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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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모레 회담…의제 신경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일요일인 모레 첫 공식 회담을 합니다. 진통 끝에 형식은 합의했지만, 의료 대란 등 의제를 놓고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4+1 개혁 완수”…“의대 증원 마무리”

윤 대통령이 올해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사 플러스 일' 개혁 완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의대 증원 문제는 마무리됐다며 정원 재논의 움직임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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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덮쳐 18명 부상…‘땅꺼짐’ 날벼락

인천에서 화물차가 신호 대기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버스 등 5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나 18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서울에선 깊이 2.5m의 땅 꺼짐에 차량이 빨려 들어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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