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특보 5주째…무더위·태풍 대응
입력 2024.08.30 (07:48)
수정 2024.08.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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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지역에 지난달 20일부터 5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가 막바지 폭염과 가을 태풍 대비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는 스마트 그늘막과 그린통합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천 5백여 곳의 실내 온도와 냉방 설비 작동 여부를 점검해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열도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산산'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는 등 가을 태풍 북상에 앞서 시설물 예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스마트 그늘막과 그린통합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천 5백여 곳의 실내 온도와 냉방 설비 작동 여부를 점검해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열도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산산'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는 등 가을 태풍 북상에 앞서 시설물 예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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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폭염특보 5주째…무더위·태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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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07:48:33
- 수정2024-08-30 08:50:51
전북 모든 지역에 지난달 20일부터 5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가 막바지 폭염과 가을 태풍 대비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는 스마트 그늘막과 그린통합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천 5백여 곳의 실내 온도와 냉방 설비 작동 여부를 점검해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열도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산산'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는 등 가을 태풍 북상에 앞서 시설물 예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스마트 그늘막과 그린통합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천 5백여 곳의 실내 온도와 냉방 설비 작동 여부를 점검해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열도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산산'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는 등 가을 태풍 북상에 앞서 시설물 예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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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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