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무산’…국토부 심의 탈락
입력 2024.08.30 (07:52)
수정 2024.08.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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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심의 결과,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등을 담은 부산시 공모안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시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구 주민협의회는 "지역사회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며, 사업 자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심의 결과,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등을 담은 부산시 공모안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시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구 주민협의회는 "지역사회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며, 사업 자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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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무산’…국토부 심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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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07:52:35
- 수정2024-08-30 08:43:41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심의 결과,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등을 담은 부산시 공모안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시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구 주민협의회는 "지역사회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며, 사업 자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심의 결과,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등을 담은 부산시 공모안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시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구 주민협의회는 "지역사회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며, 사업 자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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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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