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한 달째 폭염특보…주말까지 체감 33도~35도

입력 2024.08.30 (08:25) 수정 2024.08.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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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 달이 넘도록 폭염 특보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광주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주말에도 32도~33도 사이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3도~35도 사이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하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겠습니다.

오전에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요,

남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어제 밤사이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광주 34도, 화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4도, 순천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강진 35도, 장흥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2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해제가 됐지만, 그래도 오늘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9월 첫 주에도 3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르며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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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한 달째 폭염특보…주말까지 체감 33도~35도
    • 입력 2024-08-30 08:25:07
    • 수정2024-08-30 08:49:04
    뉴스광장(광주)
지난 7월 20일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 달이 넘도록 폭염 특보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광주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주말에도 32도~33도 사이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3도~35도 사이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하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겠습니다.

오전에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요,

남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어제 밤사이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광주 34도, 화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4도, 순천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강진 35도, 장흥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2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해제가 됐지만, 그래도 오늘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9월 첫 주에도 3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르며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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