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전남대, 바다 유출 기름 방제 소재 개발
입력 2024.08.30 (09:59)
수정 2024.08.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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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와 전남대 연구팀이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빠르게 방제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전북대 남창우 교수와 전남대 김형우 교수팀은, 바다에 유출됐을 때 고체 형태를 띠게 되는 저유황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발열성 흡유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전기를 통해 흡유제 표면 온도를 높여 고체화된 기름의 점도를 떨어뜨리는 원리를 활용했습니다.
관련 연구 논문은 에너지·환경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전북대 남창우 교수와 전남대 김형우 교수팀은, 바다에 유출됐을 때 고체 형태를 띠게 되는 저유황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발열성 흡유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전기를 통해 흡유제 표면 온도를 높여 고체화된 기름의 점도를 떨어뜨리는 원리를 활용했습니다.
관련 연구 논문은 에너지·환경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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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전남대, 바다 유출 기름 방제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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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09:59:01
- 수정2024-08-30 10:44:32
전북대와 전남대 연구팀이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빠르게 방제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전북대 남창우 교수와 전남대 김형우 교수팀은, 바다에 유출됐을 때 고체 형태를 띠게 되는 저유황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발열성 흡유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전기를 통해 흡유제 표면 온도를 높여 고체화된 기름의 점도를 떨어뜨리는 원리를 활용했습니다.
관련 연구 논문은 에너지·환경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전북대 남창우 교수와 전남대 김형우 교수팀은, 바다에 유출됐을 때 고체 형태를 띠게 되는 저유황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발열성 흡유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전기를 통해 흡유제 표면 온도를 높여 고체화된 기름의 점도를 떨어뜨리는 원리를 활용했습니다.
관련 연구 논문은 에너지·환경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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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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