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국익 훼손하는 야당 거짓 선동 단호히 맞설 것”
입력 2024.08.30 (11:50)
수정 2024.08.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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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30일)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를 지키는 정당으로서 민생과 국익을 훼손하는 야당의 막말과 거짓선동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지난 석 달 동안 국회가 국민들께 보여드린 모습은 참담했다”며 “거대야당은 특검, 탄핵, 청문회 등 온갖 정쟁 수단을 총동원하면서 국정 발목잡기와 탄핵 정국 조성에 여념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신성한 국회는 온갖 막말과 갑질로 얼룩졌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정치의 본령은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어렵게 되살린 민생협치의 불씨를 지키겠다”며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현장을 살피고, 정책을 만들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 ‧ 의료 ‧ 교육 ‧ 노동 4대개혁을 책임 있게 이행하며, 인구위기 ‧ 성폭력 ‧ 양극화 ‧ 지역소멸 ‧ 기후위기 ‧ 신종 감염병 등 공동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과제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외교를 뒷받침하며 한반도 통일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지난 석 달 동안 국회가 국민들께 보여드린 모습은 참담했다”며 “거대야당은 특검, 탄핵, 청문회 등 온갖 정쟁 수단을 총동원하면서 국정 발목잡기와 탄핵 정국 조성에 여념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신성한 국회는 온갖 막말과 갑질로 얼룩졌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정치의 본령은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어렵게 되살린 민생협치의 불씨를 지키겠다”며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현장을 살피고, 정책을 만들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 ‧ 의료 ‧ 교육 ‧ 노동 4대개혁을 책임 있게 이행하며, 인구위기 ‧ 성폭력 ‧ 양극화 ‧ 지역소멸 ‧ 기후위기 ‧ 신종 감염병 등 공동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과제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외교를 뒷받침하며 한반도 통일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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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생·국익 훼손하는 야당 거짓 선동 단호히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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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30 11:54:30
국민의힘은 오늘(30일)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를 지키는 정당으로서 민생과 국익을 훼손하는 야당의 막말과 거짓선동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지난 석 달 동안 국회가 국민들께 보여드린 모습은 참담했다”며 “거대야당은 특검, 탄핵, 청문회 등 온갖 정쟁 수단을 총동원하면서 국정 발목잡기와 탄핵 정국 조성에 여념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신성한 국회는 온갖 막말과 갑질로 얼룩졌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정치의 본령은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어렵게 되살린 민생협치의 불씨를 지키겠다”며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현장을 살피고, 정책을 만들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 ‧ 의료 ‧ 교육 ‧ 노동 4대개혁을 책임 있게 이행하며, 인구위기 ‧ 성폭력 ‧ 양극화 ‧ 지역소멸 ‧ 기후위기 ‧ 신종 감염병 등 공동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과제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외교를 뒷받침하며 한반도 통일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지난 석 달 동안 국회가 국민들께 보여드린 모습은 참담했다”며 “거대야당은 특검, 탄핵, 청문회 등 온갖 정쟁 수단을 총동원하면서 국정 발목잡기와 탄핵 정국 조성에 여념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신성한 국회는 온갖 막말과 갑질로 얼룩졌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정치의 본령은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어렵게 되살린 민생협치의 불씨를 지키겠다”며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현장을 살피고, 정책을 만들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 ‧ 의료 ‧ 교육 ‧ 노동 4대개혁을 책임 있게 이행하며, 인구위기 ‧ 성폭력 ‧ 양극화 ‧ 지역소멸 ‧ 기후위기 ‧ 신종 감염병 등 공동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과제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외교를 뒷받침하며 한반도 통일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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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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